FoW quoted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 by 진노 나오히코
희망에는 수동적 희망과 능동적 희망이 있다. 팔짱을 기고 앉아 있어도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이 수동적 희망이다. 능동적 희망은 절망에서 나온다. 바위를 산 위로 밀어 올리는 일을 영원히 반복해야 하는 시시포스처럼 실패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패자의 처절한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 능동적 희망이다.
—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 by 진노 나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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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는 수동적 희망과 능동적 희망이 있다. 팔짱을 기고 앉아 있어도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이 수동적 희망이다. 능동적 희망은 절망에서 나온다. 바위를 산 위로 밀어 올리는 일을 영원히 반복해야 하는 시시포스처럼 실패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패자의 처절한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 능동적 희망이다.
— 나눔의 경제학이 온다 by 진노 나오히코
이러한 관행은 애자일 방법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됐으나, 비즈니스 팀과 기술 인력 간의 협업을 촉진해야만 이와 같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일을 한다고 믿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사람들에 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조정과 측정 또한 중요하다.
— 클라우드 도입 실천전략 by 모어 압둘라, 잉고 애버덩크, 롤랜드 바르시아, and 2 others (Page 193)
결과적으로 내부 IT 부서는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나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자로 간주되지 않으며, 클라우드 제공자와 같은 다른 역할을 하는 사람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역할을 한다.
— 클라우드 도입 실천전략 by 모어 압둘라, 잉고 애버덩크, 롤랜드 바르시아, and 2 others (Page 38)
유럽에서는 정치체제, 그것도 지방정부가 가족 내의 무상노동으로 생산되고 있던 준사적재를 공공서비스로서 공급하게 되었기 때문에 여성고용자가 증가하였다. 일본에서 여성 공무고용자의 비율이 증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정치체제가 가족 내의 무상노동으로 생산되고 있던 준사적재를 공공서비스로서 공급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체제개혁의 정치경제학 by 진노 나오히코 (Page 165 - 166)
준사적재;Semi-private good은 현금급여가 아니라 현물급여로 공급되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가치재;merit goods 성격을 갖는 동시에 소득재분배 기능도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는 중앙정부가 획일적으로 공급하는 것보다 주민과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가 공급하는 것이 더 적학하다 봄이 분권 이론의 기초이다. 유럽자치헌장이 제시하는 보완성의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혼용은 예외가 아니라 법칙이다. 우리는 사용자들이 광범위하게 두 가치 유형의 소프트웨어를 혼용하며, 이런 패턴이 조사한 모든 국가에서 동일하다는 사실을 목격한다. 더욱 오픈소스의 활용 정도와 오픈소스와 사유 소프트웨어 사이의 혼용 정도는 모두 경제학적 원리와 일치하는 빙식으로 사용자 특성에 달려 있다. 기업들은 오픈소스와 사유 소프트웨어의 활용을 양자 택일 결정이 아니라 연속적인 것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오픈소스와 소프트웨어 산업, 상생의 경제학 by 조쉬 러너, 마크 솅커맨 (Page 306)
The essay titled “Revenge of the Hackers” alone is a great read that lays out how Open Source branded and shifted away from Free Software.
Lots of great context and insights behind the power of the bazaar (open source) vs. the cathedral (closed source), even ~23 years after the revised edition of the book was wri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