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 안의 예 독자가 인용한 미호요 의 붕괴: 스타레일 버전 1 (붕괴: 스타레일, #1)
논리: 사냥단에서 태어나면 잔학하고, 단륜사에서 태어나면 선량합니다. 관점: '본성'은 주관적인 인지가 담긴 거짓 명제입니다. 본성이란 대체 무엇인가? 인연은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본시 허망은 끝이 없으니, 그 누가 인간의 본성을 더럽다고 할 수 있겠는가.
— 붕괴: 스타레일 버전 1 by 미호요 (붕괴: 스타레일, #1)
@Yae@muri.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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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사냥단에서 태어나면 잔학하고, 단륜사에서 태어나면 선량합니다. 관점: '본성'은 주관적인 인지가 담긴 거짓 명제입니다. 본성이란 대체 무엇인가? 인연은 모두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본시 허망은 끝이 없으니, 그 누가 인간의 본성을 더럽다고 할 수 있겠는가.
— 붕괴: 스타레일 버전 1 by 미호요 (붕괴: 스타레일, #1)
넌 직각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소환수구나. 좌표 평면처럼 예쁘기만 하구만….. 뭐 무식한 건 죄가 아니……니까.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체크무늬 원피스와 체크무늬 머리 장식을 하고서, 집들이 선물로 체크무늬 포장지에 넣은 체크무늬 꽃병을 선물하며.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상대가 도망 못 가는 폐쇄된 공간에서 해야하는데…. 예를 들면… 강의실에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그거 기분 참 짜릿했지.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아냐, 노력하면 돼. 해보고 말해. 노력하다 보면 또 노력하는 게 익숙해져서 계속 그렇게 살게 돼.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성격과 취향, 코드와 대화 방식, 가치관과 지적 수준 외 78가지 정도의 변수만 잘 맞으면 진짜 연애라는 것이 해보고 싶어진다…!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전 애초에 내면이 엉망이라 누굴 교육하지 못해요. 가치판단이 들어가지 않는 수학이나 과학이면 몰라도.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키킥… 방문 잠그고 알주일 동안 안 나올테다…!
—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by 에디, 유나진 (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나의 무능력과 저 녀석에 대한 미안함, ……조금의 기대와…… 그것에 대한 떳떳하지 못한 마음뿐이다.
— 홍하후궁 이야기 ~소옥전~ 1권 by 쿠리미 아이, 유키무라 카나 (홍하후궁 이야기 ~소옥전~, #1)
우월감이나 멸시는 순식간에 어지러이 뒤바뀌는구나. 가벼우니까. 간단한 건 가벼우니까. 나는 간단한 것 말고는 해온 게 없으니까.
— 우리들의 기적 21 by 쿠메타 나츠오 (우리들의 기적, #21) (Page 141)
하지만 그걸 계속해서 찾는 동안 내 마음은 용광로처럼 열이 차오르고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습 일부분만이라도 형태를 만들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지금 나를 이해할 수 있는 건 내 두명의 스승 밖에 없겠지. 그리고 나는 그 두사람이 이해해주면 그걸로 충분하고 무척이나 행복하다. 다른 사람은 내가 아니라 결과만 봐주면 된다. 누가 봐도 알아보기 쉬운 완성품을 만들어낼 테니까.
— 전생하여 하이엘프가 되었지만, 슬로 라이프는 120년이라 질렸습니다 2 by 라루토리·시아비스, 나리타 코우 (전생하여 하이엘프가 되었지만, 슬로 라이프는 120년이라 질렸습니다, #2) (Page 74 - 75)
This was a difficult book to finish. I wanted to finish it, for about a week, but the last 50 or so pages are emotionally harrowing. Hard work.
Stylistically beautiful. Terse and without any extraneous detail, it reads a bit like a ascetic philosophical exploration of decisions in society.
A lot of other reviews (and the blurb above) focus on the book's setting in Korea -- traditionally meat-heavy diet, traditionally rigid patriachal family structure etc. I didn't find this -- apart from the names of people (which are few) and the descriptions of food, there is very little to locate this book in space or time beyond being somewhat modern.
This was a difficult book to finish. I wanted to finish it, for about a week, but the last 50 or so pages are emotionally harrowing. Hard work.
Stylistically beautiful. Terse and without any extraneous detail, it reads a bit like a ascetic philosophical exploration of decisions in society.
A lot of other reviews (and the blurb above) focus on the book's setting in Korea -- traditionally meat-heavy diet, traditionally rigid patriachal family structure etc. I didn't find this -- apart from the names of people (which are few) and the descriptions of food, there is very little to locate this book in space or time beyond being somewhat modern.


